가수 나얼(브라운아이드소울)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20일 “나얼이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첫 주제는 ‘이별’이며 프로듀싱을 맡은 나얼을 포함 성시경, 태연까지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화려하고 비현실적인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향후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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