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로서 세종특별자치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아토리서치는 서비스 구축 사업자로서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구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대민 서비스 중 80%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며, 향후 세종특별자치시 업무시스템에 하이브리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는 “이번 사업에서는 업무 요건을 고려해 행정과 방범 클라우드존으로 구분하고, 민간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토리서치는 지난 7월 코스닥 상장을 위해 키움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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