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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대도시 하노이와 호치민이 2022년 세계 100대 도시 여행지에 랭크됐다.
글로벌 시장조사 회사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상위 100대 도시에서 호치민은 전년 대비 11계단 상승한 79위, 하노이는 전년 대비 6계단 상승한 88위를 기록했다.
유로모니터는 매년 경제·비즈니스 퍼포먼스, 관광 퍼포먼스, 관광 인프라, 관광 정책과 매력도, 위생·안전성, 지속가능성 6개의 조사 기준(pillar)으로 세계 100대 여행지를 선정한다.
종합 순위권에선 파리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두바이와 암스테르담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마드리드, 로마, 런던, 뮌헨, 베를린, 바르셀로나, 뉴욕 순으로 조사됐다.
아시아 도시 중에는 싱가포르가 15위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도쿄(20위), 서울(26위), 상하이(31위), 방콕(39위), 타이베이(48위) 순이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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