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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는 지난 1~11월 누적 교역액이 10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는 베트남 지역 중 사상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진출한 박닌성(Bac Ninh)은 교역액이 785억 달러로 2위에 올랐다.
빈즈엉성(Binh Duong)의 교역액은 544억 달러로 3위를 기록했으며 하노이시(HaNoi)는 530억 달러의 교역액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어 타이응우옌성(Thai Nguyen) 454억 달러, 동나이성(Dong Nai) 402억 달러, 하이퐁시(Hai Phong) 422억 달러, 박장성(Bac Giang 398억 달러, 푸토성(Phu Tho) 209억 달러, 빈푹성(Vinh Phuc) 190억 달러, 떠이닌성(Tay Ninh) 127억 달러,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 125억 달러, 롱안성(Long An) 113억 달러 등이 100억 달러 이상의 교역액을 기록했다. 무역흑자 지역은 타이응우옌(114억 달러 무역흑자), 빈즈엉성(87억 달러 무역흑자), 박닌성(64억 달러 무역흑자), 동나이성(52억 달러 무역흑
자) 등이었으며 무역적자 지역은 하노이(219억 달러 무역적자), 호치민시(143억 달러 무역적자) 등이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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