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EK그룹(회장 이희주)이 (사)한국강소기업협회에서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아동기질검사 K-TAP’으로 ‘혁신상품 유아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은 언론사 및 전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3개 부문에서 총 34개 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혁신상품 부문’은 2022년 글로벌 및 국내 최초 개념의 특허기술이나 혁신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K-TAP’은 심리데이터 전문기업과 두뇌교육 전문가의 공동연구로 개발된 ‘아동기질검사’이다. 다면 심층 분석을 통해 아이의 성향과 적성을 파악하고, ‘부모 양육행동 검사’를 진행해 전문 솔루션도 제공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아동 기질에 맞는 교수활동 및 부모 성향에 맞는 양육솔루션을 제시하며, 특허증도 확보하고 있다.
EK그룹은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며, 유아부터 실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희주 회장은 “이번 혁신상품부문에 ‘K-TAP’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아이를 양육하고 교육하는데 있어 기질은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K-TAP’은 아이의 기질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돕고, 그에 따른 교수활동까지 추천하도록 개발됐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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