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참에서 출간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제’ 책이 한국어교원 3급 시험 대비 핵심 이론서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9월 출간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제’는 한국어교원 3급 시험인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이론서로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론, 한국문화를 다루고 있다.
현재 국비지원교육 전문 기관인 토픽코리아 내일배움카드에서 한국어교원 3급 양성 과정 정식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어교원 3급은 비학위 과정으로 연령이나 학력, 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으며, 한국어교원 3급 양성과정 120시간을 이수한 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1차 필기, 2차 면접)에 합격하면 국립국어원 자격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이 판가름 난다.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 후 다문화 가정 지원 센터나 방과 후 학교, 다문화 가구가 밀집된 곳에 학교, 학원 등에서 한국어 교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코이카, 한국어교육원, 한국문화원, 한글학교, 세종학당, 재외동포재단 등 폭넓은 분야로 진출이 연계된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제’는 도서출판 참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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