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지난 달 7.3% 상승하여 10월의 7.1%보다 약간 높은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 가격이 여전히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으로 남아 있다.
운송 가격은 10월의 5.2%에 비해 5.0% 상승한 반면, 가구, 가정용 장비 및 일상적인 가정용 유지 보수 가격은 10월의 4.1%에 비해 3.8% 증가하여 F&B 가격 상승을 상쇄했다.
월별로 인플레이션은 10월의 0.2% 증가에 비해 0.3% 증가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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