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설렘 가득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클리는 지난 9일 `야오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Happy Christmas(해피 크리스마스)`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연말을 선사했다.
또한 발매 이후 야오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Happy Christmas` 퍼포먼스 챌린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설렘을 배가시켰다.
위클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한 공간에서 두 멤버씩 유닛을 이뤄 퍼포먼스를 펼쳤다. 위클리의 통통 튀는 목소리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산뜻한 안무 동작들이 어우러져 보고 듣는 것만으로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수 알렉사(AleXa), 윤지성, 그룹 저스트비(JUST B), 퍼플키스(PURPLE KISS), 첫사랑(CSR) 등 동료 아티스트들도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Happy Christmas`가 올 연말 듣기 좋은 윈터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퍼포먼스 챌린지 또한 계속해서 열기를 더해갈 전망이다.
`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MZ세대 워너비 걸그룹 위클리가 참여한 첫 번째 음원 `Happy Christmas`로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음원이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위클리가 부른 `야오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Happy Christma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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