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첫 공개 이후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또 한 번의 글로벌 대작의 탄생을 알렸다.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등 국내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라인업으로 올 연말을 장식할 대작으로 손꼽혔던 ‘카지노’가 첫 공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평점 사이트인 IMDB에서 8.2점을 얻으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먼저 공개된 1~3화 동안 촘촘히 쌓이는 차무식의 인생 서사를 완성시킨 최민식의 대체불가한 존재감에 “최민식은 그가 왜 한국의 가장 매력적인 배우인지 증명했다”, “최민식의 묵직한 존재감”, “최민식이 차무식을 연기한 게 신의 한 수”, “무엇보다 ‘카지노’에는 최민식이 있다” 등 이유 있는 호평이 이어졌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이를 탄탄하게 완성시킨 강윤성 감독의 힘 있는 연출에 대해선 “현실보다 더 현실감 넘치는 느와르”, “캐릭터와 대사, 이야기에 현실감을 불어넣는 강윤성 감독만의 장기”, “계속 보고 싶은 흥미로운 이야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힘”, “정말 현실적이다”, “박수갈채를 받을 만한 퀄리티 높은 시각 효과”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단숨에 전 세계를 매료시킨 ‘카지노’의 매력을 실감케 했다.
구독자들이 직접 전하는 뜨거운 반응 역시 연일 화제다.
“연기력, 음악, 스토리 빠지는 게 없네”, “빨리 다음 편 너무 기대됨”, “1화 보는 순간 3화까지 무조건 볼 수밖에 없다”, “최민식이란 배우의 진가가 여지없이 발휘됐다”, “카지노 진짜 최고의 선물” 등 향후 펼쳐질 흥미진진한 서사에 기대를 보내오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호응은 오는 28일 공개될 4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4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차무식이 카지노의 전설로 올라서는 내용과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보다 스펙터클하고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시즌 1은 총 8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2는 2023년 공개 예정이다. ‘카지노’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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