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가 랜선 미식 여행 콘셉트의 ‘체크인 투 알버타, 캐나다’ 패키지를 2023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레스케이프 만의 무드를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캐나다 알버타주의 현지 식재료를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페셜 다이닝 메뉴가 제공된다.
캐나다 알버타 주의 특산물인 블랙 앵거스와 귀리, 그래놀라를 팔레드 신 만의 특별한 레시피에 활용해 새로운 메뉴로 만들었다.
알버타주 블랙 앵거스로 만든 소고기 스프와 누들, 소고기 참송이 볶음, 와사비맛 귀리&그래놀라 스낵과 이와 곁들일 수 있는 앰비션 브루어리 ‘블랙 루머’ 맥주 2병이 함께 제공돼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해당 메뉴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그랜드 디럭스 객실 이상 투숙객에게는 레스케이프 X 캐나다 알버타 주의 디자인을 담은 아날로그 방식의 리사이클 필름 카메라와 함께 매출 순이익 100%를 전 세계 어린이들의 음식, 식수를 위해 기부하는 알버타주의 천연 용천수인 어스 워터도 함께 제공하며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위트 객실 투숙객의 경우, 추가로 팔레드 신 조식과 마크 다모르의 세이보리 라운지 혜택이 포함되어 호텔 최상층에서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하몽, 치즈,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2단 플래터로 깊어가는 겨울밤의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세이보리 라운지는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레스케이프 관계자는 “매년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와 협업한 미식 패키지를 출시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오면서, 올해에도 팔레드 신만의 이색 메뉴들을 맛보며 알버타 주로 여행 온듯한 느낌을 주도록 기획했다”면서 “겨울이면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캐나다 알버타 주를 간접적으로 느끼는 동시에 레스케이프만의 프렌치 감성까지 경험하는 랜선 여행을 즐겨보는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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