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H엔터테인먼트 첫 보이그룹 ‘B.O.M (Boys Of MNH)(가칭)’이 명호, 민호, 윤성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내년 초 가요계 출격을 앞둔 ‘B.O.M (Boys Of MNH)(가칭)’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명호, 민호, 윤성의 프로필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했다.
이날 첫 번째로 공개된 명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눈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잡아끌었다. 미묘한 표정 변화에 따라 시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섹시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명호가 데뷔와 함께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으로 공개된 민호는 부드러운 눈빛과 시선을 압도하는 포토제닉한 포즈까지 다채로운 요소들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빛의 구도가 민호의 나른한 눈빛 연출과 어우러져 한층 깊이감 있는 무드를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윤성의 비주얼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묻어났다. 화이트 컬러가 선사하는 밝은 무드가 윤성의 무결점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웨트한 헤어 연출과 심플한 스타일링이 윤성의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을 배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B.O.M은 청하, 임상현, VVON(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내놓은 K-POP 유망주이자 2023년 첫 보이그룹이다.
재윤과 경민에 이어 명호, 민호, 윤성을 차례로 공개한 B.O.M은 이제 세 명의 멤버 프로필 이미지 공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높게 치솟은 가운데 여덟 명의 멤버들이 내년 초 어떤 콘셉트로 출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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