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이 3년 만에 1월 1일 새해 해돋이 행사를 재개한다.
삼양식품은 대관령면번영회, 삼양목장이 함께하는 `2023년 화합과 소망 기원제 대관령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양목장 해돋이 행사는 해발 1140m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새해 첫 일출 경관을 감상하는 신년 이벤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운영이 중단됐었다.
삼양목장은 해돋이 행사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장 가능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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