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ESG 시상 신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강남교보타워 다목적홀에서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 송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송년 시상식에서는 공로상과 장기근속상, 올해의 본부상, 올해의 팀상, 모범직원상, 펀드관리시스템 명칭 공모상 등이 시상됐다.
올해는 또 ESG 시상 부문이 신설해 ESG공로상과 ESG우수부서상으로 나눠 시상을 진행했다.
ESG공로상은 ESG 경영의 초석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부문의 이길의 부사장이 받았다.
이 회사는 올해 ESG 리포트를 발간하고 자산운용사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등의 ESG 활동을 진행했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송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우리가 속한 업의 고객과 협력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을 전파하자`는 미션에 따라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끊임없이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12월 기준 누적운용자산(AUM) 약 34조 6천억 원 가량을 운용 중에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투자 규모 탑 바이어(Top Buyer)`에서 국내 1위, 세계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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