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딕티브(대표 김장환, 홍성근)와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김기록)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애딕티브 홍성근 대표를 비롯해 커넥트웨이브 광고사업본부 이정일 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브랜드 전략 마케팅 퍼포먼스 역량강화 및 이커머스 토털 솔루션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기타 양사가 협의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등의 업무를 함께하게 됐다.
애딕티브는 12년간 다양한 클라이언트(LG전자, 이마트, 현대리바트, 하이모 등)들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컨설팅 및 업무를 수행해온 종합광고대행사다. 애딕티브 홍성근 대표는 "이번 MOU 체결로 양사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며 "무엇보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꾸준히 제공해 나가고 커넥트웨이브와 적극적으로 그간의 업무 노하우 공유 및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커넥트웨이브는 지난 12월 1일 다나와(존속법인)가 모회사인 코리아센터(소멸법인)를 역합병, 변경된 새로운 법인명으로 거듭났다. 거래금액(GMV) 13조원 및 월방문자(MAU) 2,000만명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B2B) 내에서 널리 알려진 코리아센터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활성화 및 적극적인 업무 협업을 이끌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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