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일대가 천안의 대표적 원도심으로서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재개발 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신흥 주거지로의 탈바꿈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고속철도(GTX-C) 연장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고스란히 품은 주거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안시 발표에 따르면 작년 6월 GTX-C 노선 천안 연장 타당성 및 기술검토(1단계) 용역을 발주해 10월 완료했으며,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으로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11월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이 국토교통부 광역급행철도추진단에 방문해 연구용역 결과를 직접 제출하는 등 GTX-C 천안 연장을 위해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으며, GTX-C 노선 연장이 확정되면 천안과 수도권 간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천안역 일대는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난달 27일 천안시는 `경부선 천안역사 시설개량 사업` 50억원 등 다양한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개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전용 78㎡, 84㎡, 146㎡, 152㎡ 중대형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아파트 236세대로 조성된다. 최고 43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독창적인 외관설계가 특징이며,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수도권 전철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는 강점 외에도 인근에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경기 남부지역이나 기타 광역지역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동남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초, 천안중, 중앙고등학교, 천안시 중앙도서관 등 여러 교육 시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방문고객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 중인 가운데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특별 혜택으로 약 2천만원 상당의 발코니 확장비 무상,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1, 2차), 2차 계약금 무이자 대출(1천만원 제외 잔금)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으며 계약금 2천만원 납부 시 전매 또한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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