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대대적인 ‘매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매가 할인’은 ‘매일매일 가격할인’의 의미를 담았으며, 매년 1월과 8월에 진행한다. 올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품목인 총 11개 메뉴를 요일별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예컨데 △월요일 숯불직화구이 덮밥을 4900원(정상가 6000원)에 △화요일 진달래 도시락을 6700원(7800원) 만나볼 수 있는데, 최대 18% 가량 할인된 가격이다.
이와 함께 토핑 3종(스팸·토네이도 소시지·치킨 2조각)은 행사 기간 내 요일에 관계없이 할인해 판매한다. 모든 품목은 1회 10개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김효신 한솥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고물가로 식비 부담이 늘어난 요즘 고객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할인 행사 품목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올 한 해도 보다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따뜻하고 든든한 도시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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