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발포어비티는 5월 11일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에 앞서 최대 5천만 파운드(6,020만 달러)의 주식을 환매할 계획이라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인프라 회사는 2023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초기 트랑쉐를 관리할 기업 중개인을 임명했다고 덧붙였다.
2023년 예상 자사주 매입 총액은 오는 3월 공개될 예정인 2022년 전체 실적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일반 배당금을 포함한 2023년의 총 현금 수익은 3억 8,500만 파운드 이상이 주주들에게 반환되었다고 보고한 2022년과 대체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포어비티는 지난 12월 8일 2023년 전체 주식 환매를 확정하기에 앞서 1월부터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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