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새해 첫날을 맞은 미국 증시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테슬라 주가가 폭락한 부분이죠?
- 작년 美 증시,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해’
- 다우지수 8%↓· S&P500지수 19%↓· 나스닥지수 33%↓
- 금리인상, 테슬라 66%↓ FANNG주 40%↓
- ‘계묘년 첫날’ 美 증시, 테슬라 폭락세 지속
- 작년 테슬라 판매증가율 40%, 목표 50% 하회
- 美 증시의 상징성이 높은 애플도 실적 부진
- 테슬라 추락, 세계경제 그레이트 리세션 신호?
Q. 이번 주 들어서는 올해 세계 경제와 글로벌 증시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순차적으로 진단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 번째 시간입니다. 올해 세계 경제,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11월 OECD, 9월 전망 대비 전체적으로 개선
- 작년 세계 경제성장률, 9월 3.1%→11월 3.3%
- 올해 성장률, 9월 전망치 2.2% 그대로 유지
- 유럽 경제성장률,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요인
- 올해, 러시아와 우크라 전쟁이 ‘최대 변수’
- 전쟁 종료시, 유럽과 세계 성장률 상향?
- 유럽 경제성장률,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요인
- 올해, 러시아와 우크라 전쟁이 ‘최대 변수’
- 전쟁 종료시, 유럽과 세계 성장률 상향?
- 이달 IMF 중간 전망, 세계 경제 성장률 하향?
- IMF 총재, 세계 국가 중 3분의 1이 침체 겪을 것?
Q. 국가별로는 역시 가장 크게 관심이 됐던 건 미국 경제 성장률이죠. 어떻게 나왔습니까?
- 11월 OECD, 9월 전망치에 비해 오히려 개선
- 작년 미국 경제성장률, 9월 1.5%→11월 1.8%
- 올해 성장률, 9월 전망치 0.5% 그대로 유지
- 12월 연준 전망, 올해와 내년 조정폭 엇갈려
- 작년, 1년 전 4.0%→9월 0.2%→12월 0.5% 상향
- 올해, 1년 전 2.2%→9월 1.2%→12월 0.5% 하향
- 이달 IMF 중간 전망, 美 경제 성장률 어떻게 조정?
Q.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못지 않게 관심이 되는 것은 세계 인플레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지 않습니까?
- IMF, 작년 전망 때까지 인플레 ‘갤로핑’ 상향
- 세계 CPI, 작년 8.3%→8.8% · 올해 5.7%→6.5%
- 상향폭, 작년 0.5%p보다 올해가 0.8%p로 더 커
- 하지만 11월 OECD, IMF보다 인플레 안정 무게
- IMF, 작년 전망 때까지 인플레 ‘갤로핑’ 상향
- 하지만 11월 OECD, IMF보다 인플레 안정 무게
- 세계 CPI, 작년 9.4%→올해 6.5%→내년 5.1%
- 美 CPI 상승률, 작년 6.2%→올해 3.5%로 둔화
- 이달 IMF 중간 전망, 인플레 ‘하향 조정폭’ 관심
Q. 개별 국가별로 보면 올해 중국 경제가 특히 주목되고 있는데요. 기대처럼 우리 증시의 구세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십니까?
- 中, 작년 성장률 경제봉쇄 조치로 하향 불가피
- 작년 2분기 0.4% 부담, 연간 성장률 3.2% 내외
- 40년 만에 최저치, 시진핑 종합 경기부양 모색
- 올해 4.6%(IMF 4.4%)로 회복, 中 예측기관 6%
- 中, 작년 성장률 경제봉쇄 조치로 하향 불가피
- 성장률로 본다면 韓 경제와 증시에 구세주 역할
- 하지만 2가지 측면에서 과도한 기대, 신중해야
- 美의 견제와 시진핑 영수체제, 균형을 가질 필요
Q. 지난해 세계 경제 특징 중의 하나가 식민지 국가의 대반란이지 않았습니까? 대표적인 국가가 인도죠?
- 작년 세계 경제, 식민지 국가의 대반란 특징
- 英 British disease, 보리스 존슨병에 걸려
- 中 인구와 성장률 제친 印, 英 GDP까지 제쳐
- 日 1인당 GDP, 한국에 추월당할 위기 몰려
- 올해 예측기관 전망 토대, 올해는 추월할 가능성↑
- 일본의 수모, 기시다 총리 조기 사임으로 연결?
- 印, 올해도 세계 최고의 성장률 기록할 듯
- 인도 적립식 펀드, 최고 수익률 기록
Q.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포인트 경기순환상의 저점인데요. 이번 전망에서는 경기저점이 낮춰질 가능성이 제기됐죠?
- NBER 경기순환, 2분기 성장률 추이로 판단
- 코로나 경기, ‘procyclicality’와 ‘shortening’
- 2021년 2분기 ‘peak out’, 작년 2분기 ‘trough out’
- 10월 이후 전망, 저점 ‘올해 상반기’로 늦춰져
- 월별로 ‘스네이크형’이 될 확률 여전히 높아
- non system or jelly형으로 연약한 성장기반
- 루비니 교수, 지저분하고 길고 추운 경기순환
- 변동성, 작년보다 줄어들지만 올해도 지속
Q. 올해 각종 예측기관들의 전망을 토대로 돈을 벌 수 있는 유망지역을 꼽는다면 어떤 곳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 예측기관, 글로벌 IB의 유망지역 추천 뒷받침
- 글로벌 IB, 올해 투자 중심축은 동북아가 부상
- 작년 증시는 동남아?브라질?인도 등이 주도
- 올해는 중국, 한국 등 동북아 국가들이 추가
- 韓 증시, 작년 9월 이후 ‘차이나런’ 자금 유입
- shelter성 차이나런, 올해는 中으로 환류되나?
- 올해 4월 日 통화정책 변경, 엔화 자금 환류?
- 작년 12월 차익실현, 시간을 갖고 ‘체리 피킹’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