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지난달 20일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은 유망한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협력과,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제품은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로, 론칭 이후 약 1년 만에 누적판매 50만병을 돌파한 엘리샤코이의 베스트셀러다.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는 제주 유기농 홍차를 활용, 독자적인 공법으로 506시간 자연 발효한 콤부차 추출물을 86% 함유한 제품이다. 풍부한 프리바이오틱스와 다량의 아미노산이 피부 면역 체계를 키우는데 도움을 주며, 겨울철 찬바람 등에 손상된 피부 밸런스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우세용 HLB생활건강 이사는 "고객 여러분의 큰 사랑 덕에 이번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분’과 ‘저자극’을 모토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샤코이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자연유래 성분 위주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해외 14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 국가의 해외 홈쇼핑에서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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