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예준이 새해 첫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이예준은 오는 17일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을 발매한다.
`오늘의 선곡`은 지난해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 와줘 (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등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론칭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박민혜, 임한별에 이어 또 한명의 명품 보컬리스트 이예준이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에 힘을 싣는다.
이예준은 이번에 자신만의 실력과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을 준비했다. `니 번호가 뜨는 일`이라는 현실적인 제목의 이야기를 이예준이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결점 없는 `완성형` 발라드 보컬 이예준은 지난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1월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를 시작으로 `내 생에 아름다운`, `다시 만날까 봐`,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등 네 장의 싱글을 발매해 음원 차트 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각종 OST와 프로젝트 음원에 참여했으며, 4년여 만의 단독 콘서트 `미친 소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도 연초부터 이예준의 `열일`이 시작된다. 이예준이 2023년에는 어떤 발라드 곡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선곡`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예준이 가창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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