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YENA)가 한층 깊어진 성숙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측은 “최예나가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나는 어항 옆에 기대어 슬픔이 서려 있는 듯한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침대 위에 엎드려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과를 들고 있는 최예나가 누군가를 향해 차가운 눈빛을 보내 신보 `Love War`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했던 최예나가 이번에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최예나는 지난해 1월 솔로 데뷔 이후 `스마일리 히어로`와 `게임 히어로`로 변신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5개월 만의 컴백을 확정한 최예나는 이번에는 `사랑`과 `전쟁`이라는 키워드가 혼합된 색다른 분위기의 신보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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