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피톤치드 브랜드 `피톤케어`의 런드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피톤케어는 PHYTO(식물)과 CARE(보호하다)의 합성어로, 식물이 주는 피톤치드 성분으로 일상을 보호하는 생활용품 브랜드다. 런드리 라인은 `올인원 클린 캡슐 세제`와 `소프트 퍼퓸 건조기시트`로 구성했다.
올인원 클린 캡슐 세제는 생활 얼룩 제거에 효과적인 7종 효소에 친환경 EM효소를 더한 고농축 캡슐 세제다. 또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가 그린 등급으로 지정한 편백나무잎, 감나무잎 등 성분으로 옷 속 냄새 탈취력을 강화했다. 9개입·30개입 2종이며, 캡슐 한 알로 강력한 세척이 가능하다.
소프트 퍼퓸 건조기 시트는 친환경 비스코스 원단을 특허 받은 습식공법으로 개별 포장해 건조 후에도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섬유유연제다. 건조시 발생하는 섬유의 마찰을 줄이고 정전기 방지와 냄새 탈취에 효과적이며, 한 장으로 7일 이상 은은한 향기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은 피부 자극 테스트,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포함한 32종·형광증백제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알러지 프리 향료가 함유돼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피톤케어는 기존 방향제뿐 아니라 생활용품 등으로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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