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롤렉스 '쑥'…연초 명품 가격 줄인상

입력 2023-01-05 21: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해를 맞아 명품 가격이 잇따라 인상됐다.

5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전날부터 의류, 가방, 신발 등 제품 가격을 5∼10% 인상했다.

가방 `가든파티 36`은 498만원에서 537만원으로 7.8% 올랐고 `에블린`은 453만원에서 493만원으로 8.8% 상승했다. `린디26`은 1천23만원에서 1천100만원으로 7.5% 올랐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도 지난 2일 인기 모델인 서브마리너 등 주요 제품 가격을 2∼6%가량 올렸다.

`서브마리너 논데이트`는 1천142만원에서 1천169만원으로, `서브마리너 데이트`는 콤비 기준 1천881만원에서 2천3만원으로 각각 2.4%, 6% 상승했다.

에르메스가 가격을 인상한 만큼 샤넬과 루이비통도 상반기 내 가격 인상설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