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이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돌아온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극중 이보영은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자신의 삶은 포기하고 밤낮없이 일에 매진해 광고계 원 탑 자리에 오른 고아인으로 분한다. 모두가 독하다 뒤에서 수근 거릴 때도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며 영혼을 갈아 넣는 노력을 이어온 인물이다.
이처럼 여성 최초 임원이라는 우아해 보이는 명칭과는 달리 뒤에선 피나는 고통으로 성공신화를 이뤄낸 그녀의 스토리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평소 믿고 보는 배우이자 프로전문직 배우로 시청자들에 신뢰감이 두터운 이보영.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해 2023년 새해 포문을 열어줄 그의 변신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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