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위앤유(WeNU)가 ‘신흥 보컬돌’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위앤유(정이든, 지성환, 한선우, 윤희찬, 박찬효)는 지난 6일 KBS2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을 끝으로 약 5주간의 첫 번째 싱글 ‘하루 하루’ 활동을 마무리했다.
위앤유의 데뷔 앨범 ‘하루 하루’는 음악을 통해 팬들과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위앤유의 포부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다채로운 매력의 5인 5색 보이스를 응집한 완성도 높은 음원이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위앤유는 동명의 타이틀곡 ‘하루 하루’ 활동을 통해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를 각인시켰다. 각종 음악 방송에서 다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가 감미로운 하모니를 이뤄냈고, 풍부한 감정 표현과 훈훈한 무대 매너로 ‘고막 남친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 외에도 버스킹 공연, 미니 팬미팅,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보컬 그룹에 대한 기대치에 열정이 담긴 무대와 친근한 소통으로 화답한 위앤유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보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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