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문가영이 완벽한 비주얼 합을 공개했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밀도 깊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문가영의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공개된 스틸은 상수(유연석 분)의 상상 장면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문가영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한다. 만인의 첫사랑 같은 청순한 비주얼에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문가영은 KCU 은행 영포점의 여신 안수영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상수와의 투샷은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선보여 수수(상수+수영)커플의 안정적인 애정선을 바라는 팬들의 상상을 자극하며 몰입을 극대화하고 있다.
문가영은 극중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 생각하는 안수영 역으로 분해 입체적으로 다양한 감정을 배가 시키는 멜로 눈빛과 촘촘한 감정 변화를 담아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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