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의 대중교통 중심 모빌리티 플랫폼 `티머니GO`가 새해를 맞아 UI·UX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티머니는 버스·지하철 도착 정보를 터치 한 번으로 확인하고, 택시 호출과 따릉이·씽씽과 같은 PM 대여도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UI·UX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용자가 개인별 모빌리티 이용 빈도를 한 눈에 알아보고, 이용한 대중교통 이동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도 마련했다.
티머니는 주 3일 이상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거나 여러 이동수단을 환승하는 경우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 일 최대 500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아울러 ESG 요소를 접목해 대중교통 이용만으로 이산화탄소 절감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이용자가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 영역에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를 추가하며 편의성을 더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티머니는 티머니GO내 온다택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택시 2천 원, 3천 원, 5처 원 쿠폰 등 1만 원 규모의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동욱 티머니 전무는 "티머니GO가 2023년 새해를 맞아 UI·UX를 전면 개편했다"며 "티머니GO만의 쉽고 재미있는 이동경험과 눈에 보이는 혜택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라며, 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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