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화제가 인공지능 챗봇 챗 GPT를 개발한 인공지능연구소 오픈AI에 100억 달러(약12조5천억원) 투자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가 수개월간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자금은 수년에 걸쳐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는 2019년부터 오픈AI에 1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빙 검색 엔진과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인 앱에서 AI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챗GPT는 인간의 대화를 모방해 사용자에게 지능적인 응답을 제공한다.
또 Dall-E 모델을 이용해 프롬프트로 예술과 이미지를 합성하기도 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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