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커치킨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상을 수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주커치킨은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당, 나트륨) 저감에 적극 참여해 우수 브랜드로 선정, 이번 표창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소비자원 시험검사국 결과 프랜차이즈 대표 치킨 100g당 평균 나트륨 함량이 427mg인데 반해, 아주커치킨은 277mg으로 조사되어 상대적으로 낮은 나트륨량으로 조사되었다. (2022년 11월 기준)
매일 배송되는 냉장닭의 염도 상한제를 정하여 해당 염도 이하의 닭을 취급 조리하고 있으며, 화학성분이 들어간 염지제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천일염을 사용한 닭을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관계자는 "국가에서 준 뜻 깊은 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짜지 않고 건강한 치킨의 보급과 매일 깨끗한 새기름 사용을 더욱 철저히 하여 소비자 분들의 권익과 건강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