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컴백 후 2주차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를 발매한 에이티즈는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에이티즈는 ‘엠카운트다운’에서의 2023년 첫 인터뷰를 통해 공식 팬덤 에이티니에게 “올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그리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란다”라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후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메인 오브제와 폐건물을 그대로 구현한 무대에 오른 에이티즈는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블랙과 레드 의상에 퍼와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며 강렬한 섹시함을 드러낸 에이티즈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에이티즈의 국내 첫 싱글 앨범이자 스핀 오프작으로, 제 3자의 목격자 시점으로 본 또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어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에이티즈는 13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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