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은 지난해 177만 톤의 커피를 수출했으며 40억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수출량은 13.8%, 수출액은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세관총국은 베트남이 지난달 4억 2510만 달러에 달하는 19만7000톤 이상의 커피를 수출했으며, 전월 대비 수출액은 39.7%, 수출량은 53.5%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4년 동안 최대 수출량이자 역대 최대 수출액이다.
유럽연합(EU)은 베트남 최대 커피 소비 시장으로 전체 커피 수출량의 약 39%를 점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유럽연합으로 수출된 커피는 68만9049톤, 수출액은 15억 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25.8%, 45.4% 증가했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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