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수가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출연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겐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행복 처방전을 그린 작품이다.
소속사 측은 “최지수가 극중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는 에피소드 인물 정순 역으로 분한다”고 밝혔다.
정순은 지방 관영에서 종이를 만드는 곳인 지소에서 근무하는 인물. 그런 그녀가 계수의원에 어떤 사건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최지수는 순박한 모습의 정순이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 또 다른 비밀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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