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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 총리는 스즈키 순이치(Shunichi Suzuki) 일본 재무장관을 만나 남북고속철도 건설지원을 요청했다.
찐 총리는 지난 7월 하노이에서 마에다 다다시 JBIC 회장을 접견 하며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에 사업 지원 을 요청한 데 이어 일본 측에 재요청했다.
베트남은 580억 달러를 투자해 1559㎞ 구간에 달하는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30년 이전에 완료될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하노이-빈, 호치민시-나트랑 구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회담에서 찐 총리는 Nghi Son Refinery and Petrochemical의 지분 구조 변경 또한 요청했다.
베트남과 일본은 올해로 수교 50주년을 맞았다. 일본은 베트남의 공적개발원조(ODA) 최대 지원국으로 꼽힌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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