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Madness`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방출했다.
문빈&산하는 지난 17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INCENSE`(인센스)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빈과 산하는 눈에 띄는 비주얼과 피지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섹시한 안무가 극대화된 퍼포먼스와 두 사람의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가운데 큰 키와 긴 팔, 긴 다리를 이용한 안무가 화면을 꽉 채웠다.
섹시하고 치명적인 이들의 매력 또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포인트 안무와 문빈, 산하의 한층 성숙해진 표정 및 제스처가 이들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흰색 의상에서 검은색 의상으로 바뀌며 더 거칠고 강렬해지는 매력이 보는 재미를 높였다. 흑과 백의 의상은 두 사람의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안무에 맞춰 움직이는 카메라 무빙과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배경은 트렌디함과 화려함을 더하며 본편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문빈&산하는 지난 4일 미니 3집 `INCENSE`를 발매하며 올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Madness`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18개 지역 톱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이들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문빈&산하는 `Madnes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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