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비비지)가 색다른 콘셉트를 예고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 (베리어스)’의 두 번째 ‘SIDE-A (사이드-A)’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SIDE-A` 버전에는 아티스트 VIVIZ의 화려한 매력이 담겼다. VIVIZ는 테일러드 슈트룩을 저마다의 개성으로 멋스럽게 소화하며 트렌디하면서도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먼저 단체 컷 속 VIVIZ는 환하게 켜진 촛불 주위로 당당한 애티튜드를 내뿜고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헤어 연출과 시크한 표정으로 무결점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어 개인 컷에서는 상징적인 아이템들이 세 멤버의 아우라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쥬얼리로 구현된 음식, 반짝이는 화려한 오브제들은 아티스트 VIVIZ의 가장 찬란한 단면(SIDE-A)를 보여주는 듯하다.
은하의 싱그러우면서도 당찬 에너지, 신비의 도도하면서도 매력적인 눈빛, 엄지의 유니크하고 톡톡 튀는 존재감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CLAZZY (클래지)’ 버전의 클래식한 멋에 이어 ‘SIDE-A (사이드-A)’ 버전으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보인 VIVIZ가 이번 ‘VarioUS’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VIVIZ는 오는 31일 미니 3집 ‘Vario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ULL UP (풀 업)’으로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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