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 규빈과 유정이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SNS에 온리원오브 신보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규빈과 유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규빈과 유정은 이미지에서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재킷과 헤어스타일로 훈훈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팔짱을 끼고 친근한 분위기를 그린 규빈과 유정의 모습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이야기하는 프로젝트 `undergrOund idOl(언더그라운드 아이돌)`을 선보였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온리원오브 멤버 개인의 음악적 개성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온리원오브는 쉴 틈 없는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다. 오는 3월 31일부터 `온리원오브 그랜드 아메리카`(OnlyOneOf GRAND AMERICA)라는 이름으로 미주 투어에 참여,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처럼 솔로에서 뚜렷한 색깔을 펼친 온리원오브는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인스팅트 파트 2)` 이후 약 1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서울을 배경으로 그린 `seOul cOllectiOn`에서 온리원오브만의 특별한 세계관이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이후 `seOul cOllectiOn`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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