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훈이 미스터리 스릴러 `가면의 여왕` 출연을 확정 짓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그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다룬 작품이다.
극중 신지훈은 수려한 외모를 가진 호스트바 선수 출신 레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레오는 마리아나 호텔 부사장 해미와 결혼해 그녀의 유일한 휴식처가 되어주지만, 과거의 사건들로 인해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신지훈은 김선아, 이정진, 오윤아, 유선 등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완벽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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