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샤이니 민호)의 뉴질랜드 여행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최민호는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에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와 함께 출연,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작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이끌고 있다.
특히 최민호는 그간 쌓아온 예능감과 독보적인 열정으로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확보하려 뉴질랜드의 대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돌발 미션들을 완수, ‘인간 비타민’답게 전방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상승시켜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최민호는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하정우, 주지훈에게는 특유의 쾌활함과 넉살로 긴장감을 풀어주는 특급 조력자로 활동하는가 하면 동생 라인인 여진구와는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생성,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여 ‘두발로 티켓팅’에서 펼칠 활약에 큰 기대를 모은다.
이에 최민호는 “색다른 조합의 배우들이 버라이어티한 도전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두발로 티켓팅’을 보시는 모든 분이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길 바라며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남겨 본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청춘 만화의 실사판’ 최민호의 출연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두발로 티켓팅’은 20일 오후 4시 티빙에서 1, 2화가 동시 런칭되며, 이후 주 1회씩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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