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출신 가수 황우림이 김포시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황우림은 지난 19일 ‘2023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앞으로 황우림은 김포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실제로 약 20여년 동안 김포에서 거주하고 있는 황우림은 ‘남다른 김포 사랑’을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앞으로 황우림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김포의 새 얼굴’로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황우림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김포에서 거주하며 김포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김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우림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출연, 현재 BTN 라디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또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숏폼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숏폼 퀸’, ‘MZ세대 워너비’로 급부상 중이다. 황우림은 새해에도 음악,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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