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그리스 파이낸셜 파트너스는 "시그니파이 헬스 인수에 임박한 CVS헬스는 향후 가정 의료서비스와 제공자 지원 기능을 추가할 것이 긍정적으로 보인다"며 종전의 투자의견 `매수`를 반복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타이그리스 파이낸셜의 이반 페인세스 애널리스트는 "CVS렛스는 최근 카라반헬스를 인수하며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통합 모델을 강화했고, 이에 소비자들을 1차 진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한 것이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시그니파이 헬스를 인수하면 고객들은 의료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CVS는 미너츠클리닉스(MinuteClinics)와 헬스허브(HealthHUBs) 등 지속적 확장으로 고객 층을 넓히는 등 회사 성장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페인세스 애널리스트는 CVS헬스 목표가를 종전의 주당 130달러도 투자의견과 함께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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