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비비지)가 완성형 아우라로 미니 3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25일 “VIVIZ(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베리어스)’의 3종 무드 샘플러 영상을 모두 공개했다”고 밝혔다.
25일 0시 공개된 마지막 ‘OFF&ON(오프&온)’ 버전 무드 샘플러 영상에는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VIVIZ의 모습이 담겼다. VIVIZ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을 촬영하며 자유분방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멤버들과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미소 짓는 은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신비, 통통 튀는 에너지의 엄지까지 VIVIZ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힙한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함께 위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VIVIZ의 모습이 그려져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소속사 측은 “세 가지 버전의 무드 샘플러에서 각기 다른 비주얼과 뚜렷한 개성을 선보인 VIVIZ가 어떤 다채로운 컬러의 음악으로 이번 ‘VarioUS’를 구성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며 “특히 VIVIZ의 트렌디한 무드가 타이틀곡 ‘PULL UP(풀 업)’ 음원과 퍼포먼스에는 어떻게 녹아 있을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VIVIZ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VarioUS’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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