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목표가 50% 상향"…삼전·하이닉스 동반 상승

홍헌표 기자

입력 2023-01-25 09:22  



국내 반도체 대표주가 장 초반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2.27%) 오른 6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3.88% 오른 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의 상승은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올랐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내증시가 설 연휴로 휴장한 사이,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는 일제히 올랐다. AMD가 두 자릿 수 가량 상승했고, 퀄컴, 엔비디아도 6~7% 올랐다.

영국 투자은행(IB) 바클레이즈는 반도체 제조업체 AMD, 퀄컴, 시게이트테크놀로지, 스카이웍스 솔루션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동일 비중(Equal Weight)’에서 ‘비중 확대(Overweight)’로 올렸다.

특히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는 기존 170달러에서 250달러로 약 50% 가량 상향 조정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