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변효과’를 이용해 새치케어 샴푸 시장을 연모다모다가 차세대 샴푸 시장을 이끌 청사진으로 `모다모다 유니버스` 개념을 26일 공개했다.
모다모다 유니버스는 모다모다의 헤어 케어 제품들 간 다양한 조합의 사용을 통해 갈변 효과의 강약을 조절하고 모발에 보다 다채로운 색깔을 낼 수 있게 하는 ‘헤어 케어 생태계’를 의미한다.
우선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커버스틱 등 다양한 새치 케어 제품을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복합 사용했을 때 더욱 빠르고 뛰어난 갈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단 것.
그리고 제품들 간 단독 사용, 복합 사용 그리고 혼합 사용량의 조절이라는 3가지 방식을 통해 모발의 색상에도 옅은 자연 갈색부터 짙은 흑갈색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세분화된 색깔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이런 효과는 모다모다 헤어 케어 제품의 핵심 성분인 폴리페놀 때문에 가능하단 설명이다. 폴리페놀은 산소, 햇빛과 만나 갈변을 일으키는 모다모다 샴푸의 주 원료다. 헤어 케어 제품에 들어있는 미네랄이 폴리페놀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 재품을 사용할수록 폴리페놀이 쌓이는 메커니즘이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유니버스를 통해 또 하나의 샴푸 업계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모다모다의 샴푸 생태계를 통해 고객에게 용법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갈변 색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융·복합 사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글로벌 시장에도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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