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LUCY)가 ‘어썸스테이지’로 관객들과 만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콘서트 ‘어썸스테이지(AWESOME STAGE)’ 무대에 오른다.
루시는 이번 ‘어썸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밴드씬 대표 주자’다운 에너지와 감성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루시는 지난 7일과 8일 열린 ‘어썸스테이지’ 부산 공연에 이어 서울 공연까지 접수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이은 공연 소식을 전한 루시가 이번 주말에는 어떤 무대로 ‘어썸스테이지’를 꽉 채울지 기대가 모인다.
루시는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Childhood(차일드후드)’로 전작 대비 2.5배 상승한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어 정규 앨범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와 앙코르 공연을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대세 밴드’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 밖에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PEAK FESTIVAL 2022’,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한 루시가 올해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루시가 출연하는 ‘어썸스테이지’는 28일 오후 5시, 29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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