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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미주 지역간 무역수지흑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도탕하이(DoThang Hai) 산업통상부 차관은 "지난해 베트남과 미주 지역 간의 교역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539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의 대미 수출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1282억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에서 미국 상품 수입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257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베트남과 미주 지역 무역흑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CPTPP협정으로 베트남과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간 지난해 교역액은 전년에 비해 10.9% 증가한 1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vietnam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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