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잊지 못할 노래 이벤트를 펼친다.
30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우디가 `사랑 전파 이벤트 <Marry Me(메리 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arry Me`는 사랑하는 이를 위한 고백, 프러포즈를 비롯해 소중한 날을 더욱 빛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우디가 마련한 특별 이벤트다.
신청 기간은 2월 28일까지로, `Marry Me`라는 제목과 함께 우디의 노래가 필요한 이유를 작성해 메이저나인 공식 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 우디의 새 싱글 `Marry Me(메리 미) (꽃길만 걷자)` 발매와 함께 진행돼 신청 열기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Marry Me`는 지난해 2월 발매된 `어디든` 이후 11개월 만의 신곡으로, 우디 특유의 나른한 듯 서정적인 음색을 담아 달달한 고백송을 완성했다. 앞서 메이저나인 공식 SNS를 통해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한 이미지 티저, 라이브클립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디는 신곡 발매와 더불어 가장 큰 사랑이 필요한 순간에 잊지 못할 노래 선물을 선사하며 2023년 새로운 큐피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우디의 새 싱글 `Marry M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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