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ASTRO)가 메인 포스터로 첫 단독 팬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빈&산하는 오는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첫 유닛 팬콘 ‘DIFFUSION’(디퓨전)을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지난 30일 오후 6시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DIFFUSION’의 메인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개인 컷 속 문빈&산하는 깊이감 있는 눈빛과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또 유닛 컷에서는 문빈&산하의 완벽한 비주얼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전 세계 팬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공연장과 티켓 예매 일정이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DIFFUSION’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한 공연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는 다양하고 독보적인 향(퍼포먼스)으로 팬 콘서트를 물들이겠다는 의미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에 이어지는 제목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유닛 데뷔 2년 6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팬콘인 만큼 문빈&산하는 ‘DIFFUSION’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와 색다른 구성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모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문빈&산하의 향으로 가득 채워진 팬콘 ‘DIFFUSION’은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4시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오는 2월 6일 오후 8시부터 8일까지는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월 10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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