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이 사랑 가득한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2월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호텔 측은 “라지 사이즈 홀 케이크와 앙증맞은 미니 케이크를 선보이며 고객의 다양한 취향 저격에 나섰다”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케이크는 예술 작품 같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초고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뷰와 최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79층 페이스트리 살롱에서 만날 수 있다.
밸런타인 천사의 깃털은 자스민 차를 우려내 만든 가나슈 안에 헤이즐넛 케이크와 딸기 크림을 가득 채우고 표면은 딸기 글레이즈로 감쌌다.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깃털 모양 장식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니 케이크 밸런타인 필로우는 핑크색 하트가 놓인 폭신한 화이트 쿠션을 연상케 한다. 체리로 만든 가나슈와 초콜릿 스폰지, 체리 콤포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고 진한 체리 맛을 느낄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 3층에 자리한 페이스트리 살롱에서 선보이는 스위트 하트는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한 짙은 빨간색 하트에 골드 펄 레터링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핑크빛 펄의 글로시한 입술 모양의 미니 케이크 스위트 키스도 준비했다.
두 케이크 모두 딸기 바닐라 무스와 딸기 콤포트, 피스타치오 스폰지로 만들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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