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PURPLE KISS)가 신보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1일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가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캐빈 피버)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피지컬 앨범은 `PURPLE`(퍼플)과 `RED`(레드)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9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스트 카드(버전별 6종 중 랜덤 1종), 리릭 포스터, 도어 카드(버전별 6종 중 랜덤 1종), 빅 포토 카드(버전별 6종 중 랜덤 1종), 데코 스티커, 포토 카드(버전별 12종 중 랜덤 2종)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초도 한정으로 포스터(4종 중 랜덤 1종)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을 발매한다. 전작 `Geekyland`(기키랜드)에 이은 약 7개월 만의 컴백으로, `퍼키마녀`로 대변되는 퍼플키스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한층 확장시킬 예정이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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