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무드가 찾아왔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십분 드러냈던 트리플에스. 이번 단체 콘셉트 포토는 새로운 `디멘션`을 완성한 트리플에스만의 합은 물론, 특별한 색깔을 담아내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트리플에스는 다양한 콘텐츠로 10인조 `디멘션`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이들의 퍼포먼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해당 영상은 서울 삼성역 케이팝 스퀘어와 강남역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설렘을 안겼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13일 새로운 `디멘션`의 첫 작품 `어셈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신보는 트리플에스의 세계관인 `코스모스`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음악적인 색깔이 더욱 선명해지는 작품이 될 것이란 귀띔이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앨범 발매일인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한다. `프리 콘`에선 `어셈블` 수록곡들의 무대를 최초로 확인 가능한 것은 물론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가 예고돼 두근거림을 더했다.
트리플에스의 `프리 콘`은 K팝 공연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할 수 있으며, `어셈블` 구매와 `프리 콘`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더블 클래스 디지털 `오브젝트(Objekt)` 등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을 만난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컴백 전까지 더욱 다양한 `어셈블` 프로모션 콘텐츠로 새로운 `디멘션`에 대한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